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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상주시는 지역간·세대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료정보화 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해 추진한다.
2월 2일부터 상주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정보화교육은 시민을 위한 7개 과정을 비롯해 각종 단체반, 공무원반 등 집합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집합교육에 참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한 사이버정보화교육(https://cyberedu.sangju.go.kr)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추진한다.
상주시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지식 정보화 사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수준별,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보화교육 서비스로 정보화 취약계층의 IT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화교육은 매월 1일 시청 홈페이지(www.sa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2015년도 시민 정보화교육에 대한 일정 및 교육장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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