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는 얼마전 발표한 ‘러브 새틀라이트(Love Satellite)’에 이어 내달 1일 ‘매들리(Madly)’를 공개하며 8월 말 발표되는 10주년 맞이 정규 6집 앨범 활동을 위한 몸풀기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매들리’는 ‘러브 새틀라이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독보적인 감각의 사운드 메이커 DJ 클래지와 매력적인 두 보컬 알렉스, 호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이들의 데뷔곡인 ‘스위티(Sweety)’와 ‘애프터 러브(After Love)’, 얼마 전 발표한 ‘러브 새틀라이트’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창감독이 또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 창감독 특유의 색감과 더불어 ‘댄싱9’에서 돋보이는 기량으로 주목받은 이선태, 정혜민이 세련되면서도 유혹적인 커플댄싱을 역동적으로 연출하며 누리꾼들의 티저 공개 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내달 29일 yes24 무브홀에서 파티형식의 ‘10th Clazziquai Da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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