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지난 23일~24일 2회에 걸쳐 발명교육센터에서 평소 발명교육에 관심이 많은 초ㆍ중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학부모 발명교실을 개최했다. 강사로 경상북도발명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현진 회장을 초청해 ‘아이디어 가꾸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자녀와 눈높이를 함께하며 자녀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발명교육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녀발명교육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발명교육의 시작이다”는 강조를 했다. 공작 실습시간에는 특허제품 인 ‘돌가루 공예’를 통해 비즈공예, 냅킨공예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작품을 만들어 학부모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남교희 교육지원과장은 “발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학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창의성을 신장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나도 에디슨”…학부모 발명교실 ‘호응’..
뉴스

“나도 에디슨”…학부모 발명교실 ‘호응’

정철규 기자 입력 2014/06/25 21:18
상주교육청, 초ㆍ중 학부모 100여명 대상

ⓒ 경상매일신문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지난 23일~24일 2회에 걸쳐 발명교육센터에서 평소 발명교육에 관심이 많은 초ㆍ중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학부모 발명교실을 개최했다.
강사로 경상북도발명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현진 회장을 초청해 ‘아이디어 가꾸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자녀와 눈높이를 함께하며 자녀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발명교육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녀발명교육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발명교육의 시작이다”는 강조를 했다.
공작 실습시간에는 특허제품 인 ‘돌가루 공예’를 통해 비즈공예, 냅킨공예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작품을 만들어 학부모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남교희 교육지원과장은 “발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학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창의성을 신장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