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동장 이관응)은 최근 관내 주요 가로변에 식재된 살구나무 1천여 그루에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나무명찰 달아주기를 실시했다. 구미시 나무명찰 달아주기는 가로변에 식재된 1천여 그루의 살구나무가 매년 이맘때면 열매가 탐스럽게 달리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매실로 잘못 알고 대량 채취 해가는 사례가 빈번해 곳곳에 계도용 현수막을 설치하고 나무 명찰 달아주기를 해 ‘살구나무가로수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지나는 사람마다 올해는 노랗게 익은 살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색 있는 가로수길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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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평동, 가로수길 ‘명찰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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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평동, 가로수길 ‘명찰 달아주기’

김용호 기자 입력 2014/05/06 20:00

구미시 광평동(동장 이관응)은 최근 관내 주요 가로변에 식재된 살구나무 1천여 그루에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나무명찰 달아주기를 실시했다.
구미시 나무명찰 달아주기는 가로변에 식재된 1천여 그루의 살구나무가 매년 이맘때면 열매가 탐스럽게 달리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매실로 잘못 알고 대량 채취 해가는 사례가 빈번해 곳곳에 계도용 현수막을 설치하고 나무 명찰 달아주기를 해 ‘살구나무가로수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지나는 사람마다 올해는 노랗게 익은 살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색 있는 가로수길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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