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설관리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일부터 7일까지 ‘2014년 학교방문프로그램 참가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학교방문프로그램을 통해 46개교 5,000명의 청소년들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집단상담(품성계발, 진로탐색, 자존감향상, 집단따돌림예방) △청소년들의 꿈찾기(두드림·해밀프로그램)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 특강 등이다.
학교방문프로그램은 기존과 달리 상담복지센터가 아닌 청소년들이 있는 각 학교로 찾아가 이뤄져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게 될 전망이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포항시가 설립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진로, 학업, 친구관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8명의 상담교사와 50명의 집단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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