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유총연맹(회장 양승준) 회원 30여명은 지난 1일 흥해읍 시가지에 모여 삼일절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태극기 150개를 준비go 상가 밀집지역에 태극기를 달아 주는가 하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했다. 양승준 회장은 “최근들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계속되는 만큼 시민들이 주인의식 및 애국심을 갖고 태극기 달기 등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 독도수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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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온 국민 손에 태극기를’

장성재 기자 입력 2014/03/02 20:32
흥해읍 자유총연맹, ‘태극기달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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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유총연맹(회장 양승준) 회원 30여명은 지난 1일 흥해읍 시가지에 모여 삼일절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태극기 150개를 준비go 상가 밀집지역에 태극기를 달아 주는가 하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했다.
양승준 회장은 “최근들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계속되는 만큼 시민들이 주인의식 및 애국심을 갖고 태극기 달기 등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 독도수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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