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29)이 SBS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 주인공 장하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19일 SBS에 따르면 `잘 키운 딸 하나`는 두 세기가 넘도록 이은 가업인 간장 사업을 물려받고자 아들로 위장해 키운 딸 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49일`·`야왕`의 SBS 조영광 PD가 연출을 맡았고, `장화홍련`·`태양의 신부`의 윤영미 작가가 극본을 썼다. 박한별은 극중 남장여학생 역을 소화하고자 데뷔 11년 만에 짧은 머리로 변신하고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SBS는 덧붙였다. 제작진은 "장하나는 엄마와 언니를 위해 아들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생존형 남장여자` 캐릭터로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한다"며 "평생 기른 생머리를 주저 없이 자를 정도로 박한별의 각오와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7시20분 첫선을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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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키운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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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키운딸하나’

연합 기자 입력 2013/11/19 19:02
박한별, 주인공 캐스팅

배우 박한별(29)이 SBS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 주인공 장하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19일 SBS에 따르면 '잘 키운 딸 하나'는 두 세기가 넘도록 이은 가업인 간장 사업을 물려받고자 아들로 위장해 키운 딸 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49일'·'야왕'의 SBS 조영광 PD가 연출을 맡았고, '장화홍련'·'태양의 신부'의 윤영미 작가가 극본을 썼다.
박한별은 극중 남장여학생 역을 소화하고자 데뷔 11년 만에 짧은 머리로 변신하고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SBS는 덧붙였다.
제작진은 "장하나는 엄마와 언니를 위해 아들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생존형 남장여자' 캐릭터로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한다"며 "평생 기른 생머리를 주저 없이 자를 정도로 박한별의 각오와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7시20분 첫선을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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