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무료 개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테마파크 내 짚코스터, 어드벤처 체험, 숲속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안전하게 무료로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공단은 행사 당일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 전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안내를 실시하고, 각 체험 구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전원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환대와 배려를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공공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 기회 제공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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