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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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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광주의 명물 무등산 수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등산 일대 해발 300m 이상에서만 재배되는 늦여름 대표 과일로 일반 수박의 2, 3배 이상 크기로 보통 10kg에서 최고 30kg까지 자란다.
진초록색을 띄고 줄무늬가 없으며, 과일 자체로도 맛이 있지만, 과피가 두꺼워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 재료에도 많이 사용된다.
또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비타민 B, 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성인병 예방과 항암 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통에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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