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진로탐험대 GPS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세부터 13세까지의 초기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수련관의 특화된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첫 활동으로 진행된 K-POP 댄스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목공 기술자 ▲파티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진로 분야에 대한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K-POP 댄스를 해보니 다음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 054-240-9131~5번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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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소년수련관, 직업 체험 지원 ‘진로탐험대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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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소년수련관, 직업 체험 지원 ‘진로탐험대 GPS’ 첫번째 활동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5/05/26 15:19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진로탐험대 GPS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세부터 13세까지의 초기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수련관의 특화된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첫 활동으로 진행된 K-POP 댄스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목공 기술자 ▲파티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진로 분야에 대한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K-POP 댄스를 해보니 다음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 054-240-9131~5번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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