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재열) 및 협력사(29社)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성금 1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파트너사협회를 중심으로 ㈜포롤텍(대표이사 김재열), ㈜화인텍(대표이사 구헌록), ㈜장원(대표이사 권영철), ㈜에스앤지(대표이사 우기택), 동일기업㈜(대표이사 송광호), 그린산업㈜(대표이사 이기욱) 등 협력사 29社가 함께 뜻을 모아 1억원의 재해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김재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29개 협력사는 2017년 11월에도 포항지진 피해복구 지원 명목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한바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ㆍ협력사, 산불 피해 복구 재해성금 ..
뉴스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ㆍ협력사, 산불 피해 복구 재해성금 1억원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5/03/27 20:15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협회 기탁
29社 뜻 모아 피해 복구 등 사용
“하루 빨리 일상 복귀 도움되길”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재열) 및 협력사(29社)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성금 1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파트너사협회를 중심으로 ㈜포롤텍(대표이사 김재열), ㈜화인텍(대표이사 구헌록), ㈜장원(대표이사 권영철), ㈜에스앤지(대표이사 우기택), 동일기업㈜(대표이사 송광호), 그린산업㈜(대표이사 이기욱) 등 협력사 29社가 함께 뜻을 모아 1억원의 재해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김재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29개 협력사는 2017년 11월에도 포항지진 피해복구 지원 명목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한바 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