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가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책과 안전 캠페인 등 자전거 문화 확산 높은 점수를 받았다.구미시가 전개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 주요 사업은 △자전거 시설물과 도로 개선을 위한 두 바퀴 안전점검단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자전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두 바퀴 안전교육 등이다.또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동락공원과 낙동강체육공원에 시민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사고 부담을 덜기 위한 자전거 보험 가입 △시민과 동호인의 화합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지난 10월에는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20억원을 투입해 자전거를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자전거가 저탄소·무동력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구미를 자전거 친화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이 더욱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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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자전거 활성화 유공 ‘행안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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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자전거 활성화 유공 ‘행안부장관상’

류희철 기자 rhc1369@ksmnews.co.kr 입력 2024/12/30 19:10


[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가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책과 안전 캠페인 등 자전거 문화 확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미시가 전개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 주요 사업은 △자전거 시설물과 도로 개선을 위한 두 바퀴 안전점검단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자전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두 바퀴 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동락공원과 낙동강체육공원에 시민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사고 부담을 덜기 위한 자전거 보험 가입 △시민과 동호인의 화합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20억원을 투입해 자전거를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자전거가 저탄소·무동력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구미를 자전거 친화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이 더욱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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