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ㆍ성낙성기자]18일 오전 1시13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의 한 식품공장 폐수처리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과 천막, 차량 1대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전날 오전 6시48분쯤에는 성주군 월항면에서 불이 나 공장 1동과 집진기, 기계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집진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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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ㆍ성주서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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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ㆍ성주서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전차진 기자 plwoo2@ksmnews.co.kr 입력 2024/08/18 19:29

[경상매일신문=전차진ㆍ성낙성기자]18일 오전 1시13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의 한 식품공장 폐수처리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과 천막, 차량 1대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전날 오전 6시48분쯤에는 성주군 월항면에서 불이 나 공장 1동과 집진기, 기계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집진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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