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은 올 12월 개최되는 ‘제3회 외남곶감축제’를 앞두고 곶감축제 및 상주곶감공원 홍보를 위한 ‘외남 감꽃 체험행사’를 30일 상주곶감공원에서 개최한다. 외남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윤묵)가 주최하는 이번 감꽃체험행사는 ‘감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지역유치원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50년 하늘아래 첫 감나무(외남면 소은리)에서 감 풍년농사 기원제를 연다. 또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감꽃 팔찌·목걸이 만들기 체험행사와 함께 상주곶감공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외남면은 농가의 60%이상이 곶감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로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곶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됐었다. 상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곶감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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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농사 풍년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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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농사 풍년 기원해요”

정철규 기자 입력 2013/05/29 17:03
상주시, 유치원생 대상 ‘외남 감꽃체험 행사’

↑↑ 상주시 외남면 감꽃.
ⓒ 경상매일신문

상주시 외남면은 올 12월 개최되는 ‘제3회 외남곶감축제’를 앞두고 곶감축제 및 상주곶감공원 홍보를 위한 ‘외남 감꽃 체험행사’를 30일 상주곶감공원에서 개최한다.
외남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윤묵)가 주최하는 이번 감꽃체험행사는 ‘감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지역유치원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50년 하늘아래 첫 감나무(외남면 소은리)에서 감 풍년농사 기원제를 연다.
또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감꽃 팔찌·목걸이 만들기 체험행사와 함께 상주곶감공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외남면은 농가의 60%이상이 곶감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로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곶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됐었다.
상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곶감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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