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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금수면 이장회의를 성주읍에서 개최하고 사진촬영.사진/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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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금수면은 2일 성주읍 도심지 창의문화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하는 등 성주 알리기에 나섰다.
변화의 모습이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한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금수면은 이장회의를 성주읍에서 진행함으로 다음달 1일부터 금수강산면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칠 '씽씽고향별곡' 추진 안내와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행락질서확립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회의 후에는 창의문화센터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시설 관람으로 성주읍 도심지가 한 눈에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더불어 지역상권도 활성화되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변화의 중심인 성주읍에서 회의를 개최함으로 금수강산면 시대를 앞둔 이장과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면서 금수면이 더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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