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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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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 24일 마을평생학습지원사업으로 영천중학교 1학년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및 서울경마공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청와대 및 서울경마공원 견학투어는 각종 시험에 지친 학생들에게 견학을 통해 애국심 고취 및 우리고장에 조성될 경마공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출향인사와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한 가치관 확립과 자신들의 꿈에 대한 도전의식과 비전을 갖는 계기를 가졌다.
서울경마공원 이중호 말산업 본부장의 경마공원에 대한 설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최홍대 영천중학교 총동창회장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청와대에서는 출향인사인 정동활 경호실 기획실장의 안내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김장주 안전행정부 국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중호 중앙동장은 “꿈을 꾸고 노력하는 자는 반드시 꿈을 이룬다. 다양한 견문과 훌륭한 고향선배들의 만남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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