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 활용방안 등에 대한 시연ㆍ설명
수성대학교는 전자도서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일 강상관 앞 광장에서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전자자료 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성대는 또 도서관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도서 대출 및 도서관 출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도 구축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5,000여 종의 전자도서 등 수성대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도서, 자료 및 각종 동영상 강좌 1만여 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관한 시연 및 설명을 제공했다. 수성대는 또 이날 500여 명의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넷북, 자전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수성대학교 도서관은 또 이날부터 도서관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각종 자료검색은 물론 도서대출, 웹 데이터베이스 활용, 도서관 출입증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도서관 홈페이지도 도서 검색시 도서이미지도 동시 검색되고 게임방 등 도서관 각종 편의시설 이용여부도 곧바로 알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했다.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은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실시하고 있다”며 “스마트 도서관 구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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