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열었다.회의 내용은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을 모색했다. 특히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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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고액ㆍ장기 체납액 징수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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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고액ㆍ장기 체납액 징수대책 회의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4/03/31 19:40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 내용은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을 모색했다.

특히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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