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일 문화회관에서 3월 정례회의에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공식 유튜브(충TV) 운영자인 김선태 주무관의 특강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특강은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를 김 주무관이 그동안 펼쳤던 홍보 정책들을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효과 있는 홍보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됐다.충주시 유튜브(충TV)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B급 감성을 접목해 대중성을 확보한 최초의 사례로 지방자치단체 중 63만여 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한예은 주무관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닌 동료 공무원의 영상의 탄생기가 와닿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김선태 주무관은 "SNS, 유튜브, 블로그 등 현재 지자체 홍보 매체의 파급력은 바이럴 마케팅에 있는 만큼 정확한 트렌드 도전이 성공의 비결이 될 수 있다"고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우리 군도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을 지지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또 다른 적극행정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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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홍보 달인’ 의성군 찾아 마케팅 사례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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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홍보 달인’ 의성군 찾아 마케팅 사례 전수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4/03/06 20:09
‘충TV’ 김선태 주무관 특강 진행
‘트렌드에 도전’ 성공 비결 전해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일 문화회관에서 3월 정례회의에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공식 유튜브(충TV) 운영자인 김선태 주무관의 특강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강은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를 김 주무관이 그동안 펼쳤던 홍보 정책들을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효과 있는 홍보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됐다.

충주시 유튜브(충TV)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B급 감성을 접목해 대중성을 확보한 최초의 사례로 지방자치단체 중 63만여 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예은 주무관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닌 동료 공무원의 영상의 탄생기가 와닿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SNS, 유튜브, 블로그 등 현재 지자체 홍보 매체의 파급력은 바이럴 마케팅에 있는 만큼 정확한 트렌드 도전이 성공의 비결이 될 수 있다"고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우리 군도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을 지지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또 다른 적극행정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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