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3일 올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받은 축산농장 2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한우 124두 규모의 낙동면 황금목장과 한우 130두 규모의 외남면 흔평농장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정 사육 밀도보다 10% 이상 낮은 밀도로 사육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으로 악취 저감과 해충 방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상주시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69개소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제도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윤태경 상주시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와 농가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농가 스스로 깨끗한 가축사육 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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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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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현판 전달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12/14 20:28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3일 올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받은 축산농장 2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한우 124두 규모의 낙동면 황금목장과 한우 130두 규모의 외남면 흔평농장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정 사육 밀도보다 10% 이상 낮은 밀도로 사육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으로 악취 저감과 해충 방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상주시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69개소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제도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윤태경 상주시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와 농가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농가 스스로 깨끗한 가축사육 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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