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지난 26일 새벽 1시25분 33초께 김천시 남쪽 18㎞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98도, 동경 128.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이다.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인근 지역에서만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