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지난 2021년 3월 22일 개관한 이래로 현재 52만여 명이 방문했다. 1910년도부터 1990년대의 사진 자료, 교구, 교과서와 폐교 동문들이 그 시절의 사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홈피 형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 홈페이지 화면을 키오스크 전용 메인화면(동영상)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메뉴(UI), 상세 페이지의 재배치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본청·교육지원청·유관기관 등에 39대의 키오스크를 설치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의 발자취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 시절의 일상을 공유하는 통로이자 세대 간의 소통·공감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자료를 수집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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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새 단장…교육 사료 한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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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새 단장…교육 사료 한눈에 쏙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5/16 21:31
키오스크 전용 메인화면 구성 이용자 시선 집중
상세 페이지 재배치 편의성 극대화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교육청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지난 2021년 3월 22일 개관한 이래로 현재 52만여 명이 방문했다.

1910년도부터 1990년대의 사진 자료, 교구, 교과서와 폐교 동문들이 그 시절의 사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홈피 형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 홈페이지 화면을 키오스크 전용 메인화면(동영상)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메뉴(UI), 상세 페이지의 재배치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본청·교육지원청·유관기관 등에 39대의 키오스크를 설치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의 발자취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 시절의 일상을 공유하는 통로이자 세대 간의 소통·공감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자료를 수집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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