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영동선낙석 취약구간 모터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위험개소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얼어있던 지반과 사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점검 중 발견한 낙석위험요소는 드론을 통한 정밀점검을 시행했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낙석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곳을 낙석우려개소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해빙기.우기.행락철 등 상시점검을 통해 열차운행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영동선 구간은 낙석우려개소가 많으니 드론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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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경북본부, 해빙기 영동선 낙석 취약구간 드론점검

권용성 기자 kyst4545@ksmnews.co.kr 입력 2023/02/23 21:45

↑↑ 22일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이 영동선 낙석취약개소를 모터카 및 드론점검을 시행했다.

[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영동선낙석 취약구간 모터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위험개소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얼어있던 지반과 사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점검 중 발견한 낙석위험요소는 드론을 통한 정밀점검을 시행했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낙석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곳을 낙석우려개소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해빙기.우기.행락철 등 상시점검을 통해 열차운행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영동선 구간은 낙석우려개소가 많으니 드론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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