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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면사무소에서 제41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군위군 제공 |
[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소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제41회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 남술채 회장과 분회임원 및 33개소 경로당 회장·총무가 참석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각 경로당 신임회장 인사 및 2022년 노인회분회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수립과 경로당 운영사업 안내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남술채 회장은 “지역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준 소보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23년은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