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 자산동은 26일 지역 자산경로당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개강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다시금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주변 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읍면동 주민들에게 더욱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월 26일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노래 수업뿐만 아니라 실버 체조, 접시 율동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및 인지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가요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매일 가는 경로당에 직접 강사가 찾아와 노래를 가르쳐줘서 감사드리고,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6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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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산 경로당, 찾아가는 가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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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산 경로당, 찾아가는 가요교실 개강

최영열 기자 cyy1810@hanmail.net 입력 2022/10/27 21:34
노래 수업ㆍ체조 등 과정 다채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 자산동은 26일 지역 자산경로당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개강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다시금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주변 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읍면동 주민들에게 더욱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월 26일을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노래 수업뿐만 아니라 실버 체조, 접시 율동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및 인지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가요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매일 가는 경로당에 직접 강사가 찾아와 노래를 가르쳐줘서 감사드리고,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6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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