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신규 담당자 간담회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추진 신규 기관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2022년 경북도 및 23개 시·군, 경북교육청의 성별영향평가 신규 기관담당자들과 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2시 2022년 하반기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추진 신규 기관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는 간담회를 개최함으로 2022년 하반기에 새롭게 성별영향평가 업무를 맡게 된 경북도 및 23개 시·군과 경북교육청 공무원들에게 △성별영향평가 추진체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 △평가를 대비한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목표 달성 및 실효성 있는 정책개선을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성별영향평가가 1년 연중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성별영향평가 업무를 새롭게 맡은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경북도가 양성평등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23개 시·군과 경북교육청이 더욱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