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기쁨의 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큰 태풍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400세대(2000만원 상당)를 위한 기쁨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기쁨세트 나눔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명절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올해는 완제품 위주로 세트를 구성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했다. 나눔행사에는 POSCO기업시민프렌즈, 포항PHP봉사단, 남포항로타리클럽, 한국전력포항지사, 여성아이병원, 사랑의열매 등 지역의 기업, 병원과 단체가 후원, 참여해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쁨의 복지재단 신영만이사장은 "포항의 큰 태풍의 피해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석맞이 기쁨세트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풍성한 한가위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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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기쁨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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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기쁨세트 전달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2/09/07 21:30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기쁨의 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큰 태풍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400세대(2000만원 상당)를 위한 기쁨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기쁨세트 나눔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매년 명절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올해는 완제품 위주로 세트를 구성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했다.
 
나눔행사에는 POSCO기업시민프렌즈, 포항PHP봉사단, 남포항로타리클럽, 한국전력포항지사, 여성아이병원, 사랑의열매 등 지역의 기업, 병원과 단체가 후원, 참여해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쁨의 복지재단 신영만이사장은 "포항의 큰 태풍의 피해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석맞이 기쁨세트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풍성한 한가위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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