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주민복지 증진 위해 적극 활동”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의회는 9일~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보고, 조례 제,개정 처리를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 갔다.

주요 내용은△2022년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봉화군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봉화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춘양면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총 6건의 상정된 안건이 회기 간처리하게된다.

첫날인 9일은 상정된 안건 제안 설명을 듣고, 10일~ 17일까지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를 통해 올 한해 군정 사업 및 업무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7일은 상정 되었던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희 의장은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 및 군민 모두가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