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오는 8월 12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희망한 도시민을 대상, 최장 3개월간 농촌 거주, 영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적응 및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자 신청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도시민으로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귀농교육 10시간 이수자는 우선선발하며 지역과 인접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8월~11월까지 소천면 협곡구비마을에서 거주하면서 스마트 팜 딸기 재배 및 사과, 고추등 영농 체험 및 농촌 일자리 체험등을 하게된다.또한, 카페 및 베이커리 체험 등의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월 30만 원의 연수비를 제공받는 만큼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이 지역적 특색을 이해하도록 지원해 지역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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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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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 뽑아요”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2/08/01 21:45
귀촌 희망 도시민 ‘최대 3개월’
스마트팜 딸기 재배 등 영농 체험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오는 8월 12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희망한 도시민을 대상, 최장 3개월간 농촌 거주, 영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적응 및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 신청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도시민으로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귀농교육 10시간 이수자는 우선선발하며 지역과 인접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8월~11월까지 소천면 협곡구비마을에서 거주하면서 스마트 팜 딸기 재배 및 사과, 고추등 영농 체험 및 농촌 일자리 체험등을 하게된다.

또한, 카페 및 베이커리 체험 등의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월 30만 원의 연수비를 제공받는 만큼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이 지역적 특색을 이해하도록 지원해 지역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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