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화원유원지를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생수 나눔 행사인 '물~ 마시고 해~ 피(Happy)하고'를 실시했다. 대구 달성군 제공 |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화원유원지를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생수(청라수) 나눔 행사인 '물~ 마시고 해~ 피(Happy)하고'를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공원관리팀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 화원유원지를 찾은 이용객들에게 생수 얼음물 2000여병을 직접 나눠 주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화원유원지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