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는 2022년도 흥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흥해 성내지구`에 대해 7월6일(수)~7월7일(목) 2일간 사전경계협의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성내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흥해읍 성내리 사업지구 내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흥해시장 장옥 개축공사부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시유지 포함 다수의 공유필지 토지소유자와의 협의가 진행중이다. 이번 사전 경계협의는 토지 소유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의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 중인 현황경계를 드론 항공영상에 중첩한 도면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설명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및 필요한 경우 현장 경계설정 표시도 안내했다. 사전경계협의 현장사무소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언제든지 사전 일정 협의 후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 흥해지적재조사팀(☎054-240-7465~6)으로 방문하면 경계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전경계협의가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통지서를 수령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의견서를 제출 할 수 있다. 북구청 이도희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에 따른 토지소유자들의 100% 만족도를 위하여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지해 나아갈 것”이라며, “본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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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 성내지구 사전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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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 성내지구 사전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2/07/07 21:58
장옥개축공사 원활 추진 목적
성내리 마을회관서 협의 진행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는 2022년도 흥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흥해 성내지구'에 대해 7월6일(수)~7월7일(목) 2일간 사전경계협의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성내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흥해읍 성내리 사업지구 내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흥해시장 장옥 개축공사부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시유지 포함 다수의 공유필지 토지소유자와의 협의가 진행중이다. 이번 사전 경계협의는 토지 소유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의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 중인 현황경계를 드론 항공영상에 중첩한 도면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설명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및 필요한 경우 현장 경계설정 표시도 안내했다.

사전경계협의 현장사무소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언제든지 사전 일정 협의 후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 흥해지적재조사팀(☎054-240-7465~6)으로 방문하면 경계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전경계협의가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통지서를 수령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의견서를 제출 할 수 있다.

북구청 이도희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에 따른 토지소유자들의 100% 만족도를 위하여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지해 나아갈 것”이라며, “본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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