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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동호회 활동과 더불어 당구 리그까지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5060 세대에게 인기 있는 취미였던 당구는 이제 2030 세대들까지 아우르는 놀이문화로 발전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당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활성화가 되고 있으며, 당구와 관련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당구를 즐겁게 칠 수 있는 놀이 공간인 ‘펍큐’가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레이저 가이드를 상용화해 코칭 경로 표시 특허, 예상 경로 표시 특허, 자동 계수 표시 특허를 출원 받은 ‘펍큐’는 누구나 쉽게 당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당구장창업 프랜차이즈 ‘펍큐’는 넓은 흡연부스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세계맥주 등 다양하고 저렴한 자체 먹거리를 도입했다. 그리고 친구와 연인, 가족은 물론 각종 모임과 회식 장소로도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이지큐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 매장 운영 사례를 토대로 오픈 사전, 당일, 사후에 맞는 홍보전략을 제안하는 가맹점 1:1 밀착 관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가맹 계약 직후에는 실시간 대화를 통해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모두 전수해준다.

신개념 놀이 공간 ‘펍큐’의 관계자는 “가맹점 1:1 밀착 관리를 통해 오픈 사전, 당일, 사후에 맞는 홍보전략을 제안해주고 있으며, 당구장창업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 창업자들에겐 1금융권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펍큐’는 10호점까지 가맹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펍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