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4일 제15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제6대 김천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ㆍ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배낙호 의원(재선, 지역구 대신동)이 선출되었다. 부의장에는 이우청 의원 (재선, 지역구 아포, 농소, 남, 감천, 조마)이 당선되었다. 이날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낙호 의원(9표)이 황병학 의원(7표)을 2표차로 의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우청 의원이 심원태 의원을 5표 앞서 당선 되었다. 의장 당선인 배낙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고 동료의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협조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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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견제ㆍ감시역할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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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견제ㆍ감시역할에 충실”

윤성원 기자 입력 2012/07/05 20:29
김천시의회 의장 배낙호ㆍ부의장 이우청 ‘선출’

김천시의회는 4일 제15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제6대 김천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ㆍ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배낙호 의원(재선, 지역구 대신동)이 선출되었다. 부의장에는 이우청 의원 (재선, 지역구 아포, 농소, 남, 감천, 조마)이 당선되었다. 이날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낙호 의원(9표)이 황병학 의원(7표)을 2표차로 의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우청 의원이 심원태 의원을 5표 앞서 당선 되었다.
의장 당선인 배낙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고 동료의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협조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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