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매일신문 |
|
영주시 상망동(동장 이홍배)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구)는 지난 10일 지역 내 경로당 16개소에 겨울철을 맞아 소화기를 기증했다.
이상구 회장은 “화재에 취약한 분들이 거주하는 곳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기 위해 소화기를 배부했다”며 소화기 기증과 함께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이홍배 상망동장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기증한 소화기를 상망동 16개 마을경로당에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이 안전한 마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