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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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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간호과 학생들의 ‘제4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 3일 오후 대강당에서 김선순 총장과 간호학과 졸업생 등 내ㆍ외빈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서식에는 46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간호학과 4학년 임정은양과 2학년 137명이 참석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 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선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소중한 서약을 마음에 새겨 늘 적극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가진 참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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