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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역 내 농업용수 개발사업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
의성군은 최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원활한 영농을 위해 지역 내 수리시설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개발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직접 점검에 나선 김주수 의성군수는 642개소의 저수지에 대한 저수량과 양수장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면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적기에 정비를 실시하고 내년 봄철 가뭄에 대비해 올해 안에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안전영농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정비 12개소 13억 원, 양수장 신설 14개소 24억 원, 관정개발 14개소 8억 원, 지표수보강개발사업 1개소 13억 원 등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항구목적의 농업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지자체와 농어촌공사가 함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지혜를 모아 항구적인 농업용수개발 등 선제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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