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안동호 수위저하로 운항을 중단했던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구간을 2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결빙구간 해빙과 수위상승으로 중·하류지역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재 운항 가능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을 경북 제705호 `희망의 콜배`로 단축 운항을 재개했다.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 구간 도선 1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수위상승 시상류지역 운항이 어려운 상태인 차량도선도 운항 계획이며, 단축운항중인 도선도 정상 운항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우회 없이 ‘희망의 콜배’로 한 번에..
뉴스

우회 없이 ‘희망의 콜배’로 한 번에

박동수 기자 ehdtn9100@naver.com 입력 2016/03/03 00:16
안동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부포리 구간

ⓒ 경상매일신문

안동시가 안동호 수위저하로 운항을 중단했던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구간을 2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결빙구간 해빙과 수위상승으로 중·하류지역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재 운항 가능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을 경북 제705호 '희망의 콜배'로 단축 운항을 재개했다.

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 구간 도선 1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수위상승 시상류지역 운항이 어려운 상태인 차량도선도 운항 계획이며, 단축운항중인 도선도 정상 운항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