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경북지재센터
신태양특허법인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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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재센터, 재능기부자에게 현판 전달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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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정연용 센터장)는 지난 12일 지난해 경북지역의 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위해 지식재산 재능나눔을 실천한 구미시 소재 신태양특허법인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 이선택 변리사(신태양 국제특허사무소)가 참석한 가운데 정연용 센터장(경북지식재산센터)이 현판을 전달하고 사무실 입구에 현편을 설치했다.
지난해부터 접수를 받아 진행된 재능나눔 사업은 기부자 7명, 수혜기업 8곳을 매칭, 브랜드개발 4건, 디자인개발 2건, 지식재산 상담 등 총 10건이 진행됐다.
재능나눔 사업은 특허청의 지식재산 재능나눔 활성화를 통해 지식재산 수혜 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지식재산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변리사, 디자이너, 교수 등으로 구성된 기부자들이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상담 등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지역 기업들에게 무료로 재능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정연용 센터장은 “2016년에도 지식재산 재능나눔 실현을 통해 경북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며, 지식재산창출에 취약한 지역 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필요한 매칭으로 기업들이 지식재산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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