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장윤석 국회의원(영주)이 2월 1일자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국회의원은 일반 예비후보와 달리 모든 지역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 인사말 등을 통해 자신의 활동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활동하다가 공천이 확정된 뒤 후보로 등록하는 게 통상적인 관례였다.하지만 장 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2일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시민들께 다가가 북부 최다선(4선) 의원 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총선에 임하겠다는 결심 끝에 예비후보 등록을 서둘렀다"고 예비후보 등록 사유를 밝히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마회견 발표는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후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장 의원은 "영주시를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선거구 통폐합뿐 아니라, 인근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3선을 바라보는 형국이라 반드시 북부 최다선 4선이 되어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경북 신도청시대를 맞아 영주와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의 힘 있는 4선 중진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길에 당당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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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되어 경북 북부지역 발전 이끌겠다! 장윤석 의원, 총선 출마 선언

류길호 기자 gilhoryu@gmail.com 입력 2016/02/03 13:54
장윤석 의원, 총선 출마 선언

[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장윤석 국회의원(영주)이 2월 1일자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국회의원은 일반 예비후보와 달리 모든 지역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 인사말 등을 통해 자신의 활동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활동하다가 공천이 확정된 뒤 후보로 등록하는 게 통상적인 관례였다.
하지만 장 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2일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시민들께 다가가 북부 최다선(4선) 의원 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총선에 임하겠다는 결심 끝에 예비후보 등록을 서둘렀다"고 예비후보 등록 사유를 밝히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마회견 발표는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후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장 의원은 "영주시를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선거구 통폐합뿐 아니라, 인근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3선을 바라보는 형국이라 반드시 북부 최다선 4선이 되어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경북 신도청시대를 맞아 영주와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의 힘 있는 4선 중진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길에 당당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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