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상황실에서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담당공무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인사, 예산, 회계, 복지, 공사·용역 등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통해 청렴·결백한 목민관 덕목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우리나라와 공공기관에 대한 국·내외 부패인식수준 및 청렴도평가 결과 분석과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과 인사, 회계, 농정 분야 등 분야별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소개하고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공직감찰분야에서는 지난달 19일 자로 변경된 음주운전 및 청렴의 의무 위반 징계기준도 함께 설명하고 최근 많이 제기되고 있는 민원 제기사례 소개와 교육에 대한 질의회신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박의식 구미부시장은 “우리의 부패인식 및 청렴수준은 경제수준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이번 교육내용과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직자의 의식개혁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로 구미시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부패취약분야 담당공무원 교육..
뉴스

부패취약분야 담당공무원 교육

김용호 기자 gsm112@naver.com 입력 2015/12/02 08:20
구미, 청렴의식 확산 기여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상황실에서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담당공무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인사, 예산, 회계, 복지, 공사·용역 등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통해 청렴·결백한 목민관 덕목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나라와 공공기관에 대한 국·내외 부패인식수준 및 청렴도평가 결과 분석과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과 인사, 회계, 농정 분야 등 분야별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소개하고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공직감찰분야에서는 지난달 19일 자로 변경된 음주운전 및 청렴의 의무 위반 징계기준도 함께 설명하고 최근 많이 제기되고 있는 민원 제기사례 소개와 교육에 대한 질의회신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박의식 구미부시장은 “우리의 부패인식 및 청렴수준은 경제수준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이번 교육내용과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직자의 의식개혁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로 구미시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구미시는 지난달 30 오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담당공무원 교육’을 했다.
ⓒ 경상매일신문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