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도 항구가 한층 깨끗해지고 질서가 잡혀가고 있다. 특히 울릉읍 저동항 위판장 인근에 방치되고 있는 각종 오물들과 폐가전제품은 물론 보기흉한 오징어 덕장까지 말끔히 정리 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울릉항을 비롯 흑산도항 등 국가관리 연안항 9곳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6월 한 달간 항만시설 무단점거·사용 등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있다. 또 울릉도 등 연안항 6곳에 출장소를 설치하고 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해수부는 2012년 국가관리 연안항 11곳을 지정해 개발권은 정부에 두고, 관리ㆍ운영권은 지자체에 위임했으나 예산문제 등을 이유로 작년 9월 관리ㆍ운영권을 돌려받아 직접 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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