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풍기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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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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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영광을 저에게 주신 3천600여 모든 조합원들 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각종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풍기농협의 역량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총 3천600여명의 조합원중 유효표 44%의 압도적인 표차로 경쟁자 3명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영주의 ‘풍기농협’당선자인 서동석 조합장<사진>의 당선 소감이다.
그는 “앞으로 풍기농협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백년지대계를 확고히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으며. 풍기농협이 설립후 최초로 종합업적 평가 전국2위 상호금융 대상평가 장려상수상 또한 하나로 마트100억원 달성탑 수상등 작년 한해는 새로운 역사를 전개하는 뜻깊고 보람찬 한해 였다”면서 “올한해도 꾸준한 흑자 경영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 신뢰받는 신용사업의 토대위에 경제사업이 확고하게 자리 잡히면 조합원들의 이익배당을 극대화 시킬 것”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7천200평의 공판장 부지와 2천600평의 기반시설위에 올한해는 전년도 500억원 보다 많은 600억원 판매 실적 달성과 내실있는 백신공판장 운영을 통해 관록만한 농산물 판매달성과 능력있는 중매인을 추가로 모집해 풍기사과의 가격 경쟁율 제고에도 온힘을 보태겠으며. 해외수출에도 역량을 넓혀 명품 영주 풍기사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순흥면의 특산품인 복숭아도 순흥복숭아로 탄생 할수있는 판로망 개척에도 소홀함 없이 전임직원들과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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