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회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인 쌀나눔을 통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화 춘양 햇살찬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군립요양병원 등 지역의 각사회복지기관에 20kg짜리 쌀 68포대를 전달하고 삶의 희망을 불어넣었다. 2025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재확인하는 계기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다짐해 호평을 받았다. 최기영 새마을회장은 "불우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께 감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도 됐다"고 전했다. 이태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을 약속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2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포항시와 지역 기업체 및 유관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재단 임직원은 포항북부시장을 찾아 ‘多같이 장보고, 多함께 극복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이어가며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포항시는 ‘2025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온라인)와 9개 시립도서관 원 북 투표 코너(오프라인)에서 후보 도서에 대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3주간 시민의 추천을 받은 70여 권의 책 중 1차 원 북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어린이·청소년·일반 각 부문별로 후보 도서를 선정한 바 있다. 약 3주간의 투표를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해 3월 28일 2차 원 북 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책이 최종 선정되며 4월 중 2025 포항시 올해의 책 선포식과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7~8월에는 원 북 공모전, 9월 독서의 달에는 작가와의 만남, 원 북 퀴즈왕, 2차 가공 콘텐츠 제작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
달서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및 밀알의 ‘2025년 책가방 보내기 사업’ 과 연계해, 달서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에게 책가방과 입학선물세트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을 선정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학용품과 물병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양육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알아두면 꼭 쓸모있는 초등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 초등학교 입학 생활정보 및 1학년 교육과정 등을 안내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정서·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라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달서구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천고(교장 박영남)는 2026년 3월 운영 예정인 전국 최초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20일 한민고(교장 신병철)와 제1회 컨소시엄 행사를 진행하였다. 양교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군인자녀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진로진학지도 방안, 우수 교원 확보 및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교는 군인자녀라는 동일한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고 박영남 교장은 "군인자녀들을 위한 기숙형 자공고로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고 신병철 교장은 "우리 학교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천고가 이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영천고는 지난해 10월 교육부로부터 군인자녀 모집형
경북도는 2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무회의’를 개최해 소상공인에 관련된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시군의 소상공인 업무 담당자들과 관계기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공모사업과 경북도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시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올해 동네 상권 발전소 공모사업과 골목형 상점가 확대, 민관협력 지역 상권 활력 지원사업 등 상권 활성화 사업에 주력하고, 소공인 집적지 지정과 도시형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 안성의 고속도로 교각 붕괴 현장에서 매몰돼 구조 작업 중인 1명이 숨져 사망자가 총 4명으로 늘었다. 25일 오전 9시 2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 현장에서 50m 높이의 철근 구조물이 교각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10명이 추락하면서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더미에 깔려 3명이 숨졌고 5명이 크게 다쳤다. 경상자는 1명 발생했다. 또 작업자 1명은 구조 중이었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달서구는 다음달 10일까지 주민이 직접 도시 및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행정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리빙랩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문제 발굴, 창의적 해결 아이디어 도출, 역량 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홍보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주민창작 콘텐츠 전시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기획·창작·전시·홍보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교통·안전·환경·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서비스 보급과 디지털체험교육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스마트도시의 핵심은 주민 참여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생리학자이자 시스템 생물학의 권위자인 데니스 노블(Denis Noble) 교수가 지난 1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의생명공학 전공 제1호 초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노블 교수는 이달부터 DGIST 의생명공학전공에서 생물학 연구와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DGIST에서 ‘유전자는 생명체의 청사진이 아니다(GENES ARE NOT THE BLUEPRINT FOR LIFE)’ 를 주제로 열리는 특별 강연에서 학생들과 처음 만나 향후 연구 철학과 비전을 공유했다. 데니스 노블 교수는 1960년대에 세계 최초로 가상 심장(Virtual Heart)을 구현해 현대 심장 전기생리학의 기초를 세운 생리학자이자 시스템 생물학의 선구자다. 그는 유전자(DNA)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유전자 결정론을 넘어, 생물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통합적 관점을 제시하며 생명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했다. 저서 ‘생명의 음악(The Music of Life)’으로 생명체를 세포, 조직, 환경 간 상호작용의 결과로 이해해야 한다는 통찰을 전 세계에 알렸다. 최근에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기적 유전자(Selfish Gene)’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와의 학문적 논쟁에서 유전자 중심주의를 반박하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해 학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노블 교수는 생명과학과 철학의 접점에서 새로운 치유 가능성을 모색하며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2019년 한국을 방문해 불교 철학과 생명과학의 융합을 논의하며 한국 과학계와의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한국의 불교적 세계관이 그의 시스템 생물학 연구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그동안 한국 연구진과 협력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해왔다. 노블 교수는 DGIST 의생명공학전공에서 제1호 초빙 석좌교수로서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부 및 대학원생 교육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4일 DGIST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 철학과 비전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하며, 시스템 생물학 분야에서 학생들과의 학문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DGIST 의생명공학전공은 생명과학과 공학을 융합해 의료 및 바이오메디컬 기술을 개발하고, 심혈관 질환, 암, 신경계 질환 등 주요 질병 연구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첫 신입생으로 의사 면허 소지자가 입학해 연구에 참여하면서 임상과 공학‧과학의 융합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시스템 생물학의 권위자인 노블 교수와 MD 연구자들의 협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유전자 중심적 접근을 넘어선 새로운 생명과학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데니스 노블 교수는 시스템 생물학의 선구자로, 그의 연구와 교육 철학은 DGIST가 목표로 하는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노블 교수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이 DGIST의 연구 역량 제고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에도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DGIST는 이번 데니스 노블 교수의 초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세계적 석학들을 적극적으로 학교에 초빙해 연구 및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5일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을 통해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만드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인 제8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화공 굿모닝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북도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경북도청 직원, 공공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기문 총장은 UN 사무총장 재임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설명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각국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줬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며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치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영천시 화북면은 지난 24일 보현산 별빛마을 정각 미나리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각 미나리는 보현산 아래 맑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되어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아 단기간에 농외소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소 지대가 높고 기온이 낮은 관계로 조금 늦게 출하가 시작되었으나 4월 초순까지 생산되며, 특히 주말이 되면 인근 지역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와 영천 관광의 메카 화북면을 구경하고 미나리를 먹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인기가 높다.
봉화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679개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분석·활용·공유, 관리체계 등 10개 세부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햇다. 군은 데이터 분석 강화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군민이 쉽게 활용하도록 했으며, 조직 역량 강화와 시스템 정비 등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박현국 군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분석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면서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체계를 더욱더 고도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방문해 지역 농가 소득과 농업인 편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의 국장실과 5개 과를 차례대로 방문해 국·과장에게 김천시의 농업 관련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음해도 국도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보완 시설 지원사업'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지원 기준 변경 등 개선이 필요한 사업의 제도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5일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거 활동에는 20여 명의 증산면 새마을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마을의 폐비닐 집하장 및 농가로부터 농약 및 영양제 용기 등 농촌 환경을 오염시키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25일,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김천시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조마면 체육회는 이날 정기총회에도 임원과 회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70여 명이 넘게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임원 소개를 시작으로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 소개와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예산안 심의, 그 밖에 체육회와 관련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초전면은 2월 25일 산불감시원과 담당 직원들이 모여 5월 15일까지의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맞춰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산림연접지역중심으로 꾸준한 예찰활동을 하도록 하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취약지역,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장수 대구 경제부시장은 2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1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에 참석한다.
김정기 대구 행정부시장은 26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되는 '2025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개최식'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2기 시민기자단 모집을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소 견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제2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기자단은 만 19세 이상 대구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는 공단 시민기자단은 선발 후 4~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공단 제2기 시민기자단은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활용 홍보, △공단 시설 및 서비스 개선 의견 제안,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