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식목일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행사는 영주적십자병원 `청렴 UP↑ 탄소 DOWN↓. 내가 심고 꽃 피우는 적십자 청렴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가 다함께 참여해 노사화합을 도모하고 청렴나무를 심으면서 탄소중립실천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청렴이벤트 행사로 반부패, 청탁금지, 상호존중 등 청렴의 의미를 담고 있는 문구를 청렴 나무에 달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평소에도 영주적십자병원은 청렴커피 나눔행사, 청렴협약식 등 다양한 행사로 청렴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호 병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심은 청렴나무를 통해 앞으로도 영주적십자병원 내부에서부터 청렴 가치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신경과.정형외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거점공공병원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MRI(3.0T) 등 최첨단 장비를 확보하는 등 영주권역(영주.예천.봉화)을 책임지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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