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박윤경 KK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2024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신임 박윤경 부회장은 영남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출신으로, 2001년부터 KK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8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부회장 역임, 2024년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또한 박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법인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CHC)의 회원으로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최근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 받는 등 모범적인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한편, 박 부회장은 “적십자와는 2002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연을 맺게 됐고, 2014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을 거쳐 2024년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감회가 깊다”며 “적십자의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치유하고, 봉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후원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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