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경북청년회는 지난 24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활동에는 대구경북청년회 소속 회원 및 가족 9명과 적십자 제빵봉사원 8명이 참여해 빵 3종 500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대구경북청년회에서 준비한 손소독제와 함께 대구 지역 내 어린이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 대구경북청년회 양재필 회장은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방금 만든 건강하고, 따뜻한 빵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가족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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