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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가 지난 4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주민중심의 주민자치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한 2015년도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 10개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는데 강남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정문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그동안 추진해온 자치회 역량강화 및 활성화 지원 부분, 각종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이고 특히 지역가꾸기 사업과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부분이 심사위원들과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어 대상을 차지했다.
서정학 회장은 “오늘의 대상 수상은 지난 2013년 행자부 주관 경북 유일의 주민자치회 시범자치회로 선정된 후 짧은 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전·현직 위원들과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 강남동 주민은 물론이고 안동시의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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