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가 올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생활 속의 평생학습을 활성키 위해 ‘2015년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관심 유도 및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발굴, 보급코자 ▲ 계층별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지원 ▲ 대구시민행복대학 지정·운영 등 2개 분야에 총 60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는 대구시 홈페이지(www.da egu.go.kr) 및 대구평생학습포털(https:// tong.daegu.go.kr)에 게재되고, 오는 23~27일까지 5일간 관할 주소지 구(군)청 평생교육 담당부서를 경유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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