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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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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뮤지컬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대규모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배성혁<사진> DIMF 이사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장익현 이사장은 이유리 전 집행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난 10월부터 지역을 포함한 국내 뮤지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물색작업을 펼쳐 왔으나, 적임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DIMF는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여러 후보군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출석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Pre_DIMF 공동집행위원장과 제2회부터 5회까지 집행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뿐 아니라, 뮤지컬의 본고장 뉴욕(NYMF, 뉴욕뮤지컬페스티벌)과 중국 등 해외교류에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딤프 태동부터 뮤지컬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배성혁 DIMF 이사를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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