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초, 초등 포스터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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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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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신준영)는 지난달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주최한 국민들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에서 초등 포스터부문에서 최우수상(김문경, 6학년)을 수상했다.
나트륨 섭취 줄이기 공모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8~10월까지의 응모기간을 통해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애니메이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포스터, 캐릭터, 로고송 등 5개 분야에 출품할 수 있는 것으로 김문경 학생은 포스터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김문경 학생의 작품에 대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나트륨의 경각심을 일깨울뿐만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도 수준급”이라 평가했으며, 부상으로 50만원 및 지도교사상과 더불어 학교에 도서를 100만원 상당 기증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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